하루하루 열기가 쌓이면서 날이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곳곳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은 오늘보다 날이 더 더워질 것으로 보이는데, <br /> <br />내일 서울 낮 기온이 33도, 대전 35도, 광주 34도, 대구 35도까지 오르는 등 대체로 오늘보다 1~4도가량 높아지며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하는 곳이 많겠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온열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수시로 수분을 섭취해야하고, 외출할 때는 헐렁하고 밝은 색의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. <br /> <br />또 양산과 모자로 볕을 차단하고, 장시간 바깥 활동을 할 때는 그늘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. <br /> <br />내일 내륙에서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해안과 수도권, 영서 지방에 약한 이슬비가 오겠고, 경남 남해안에는 5mm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또 오후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남부 내륙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쏟아지거나,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 제주도에는 오늘부터 장마가 시작되면서 모레 오전까지 5~20mm의 장맛비가 내릴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날씨 포커스였습니다. 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2062018483584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